대구에서 건축과 졸업후 건축 설계 사무소에서 일을 하며 그당시 1급 자격증은 현장에 나갈때는 현장 소장급까지 갈수 있는 귀중한 자격증이여서 많이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에서는 건축공학과 대학을 나와서 메이져급 건설회사에 가려면 필수인 자격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렵게 자격증을 땄지만, 지금 미국으로 와버렸기에 이 자격증은 제 인생에서 그냥 장롱 속 (?) 자격증이 되어 버렸습니다.